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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뒤 사라진 운전자, 수억 보험금 두고 8년째 실종
“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수배 중입니다. 사라진 운전자의 행방이나 생존 반응 등도 찾아볼 수 없으니까요.” 5일 경남 진주경찰서 관계자가 2013년 발생한 ‘남해고속도로 실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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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 맞은 맨발 여성 봤다"...8년전 사라진 운전자 미스터리 [e즐펀한 토크]
'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' 발생 당시 사라진 모닝 차주 운전자가 타고 있던 차량 모습. JTBC ━ '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' 8년째 오리무중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수배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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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플여행 갔다 숨진 美여성…남친 방에서 나온 오싹한 물건
약혼자 브라이언 론드리(23)와 여행을 떠났다가 지난 20일(현지시간) 미국 와이오밍주 국립공원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미 여성 개비 페티토(22). 여행지에서 혼자 플로리다주 집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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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난 무죄다"…30대女 살인 피의자 '교도소 사망' 미스터리
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옛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(살인·사체유기)로 구속된 A씨(69)가 지난 2일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. 그는 1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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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女 살해·유기 부인하던 60대, 전주교도소서 극단적 선택
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옛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(살인·사체유기)로 구속된 60대 남성이 지난 2일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. 그는 1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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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은 아내가 보낸 "헤어지자" 편지, 알고보니 살인범 짓이었다
제자의 아내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 69세 A씨가 피해자의 이름으로 남편에게 편지를 보낸 게 포착됐다.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을 살해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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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女 살해한 60대, 끝까지 “누가 죽인 줄 모르겠다”
제자의 아내인 30대 여성을 살인·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(69)씨가 2일 전북 완주경찰서에서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. 뉴스1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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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억 들고나온 30대女의 죽음…마지막 만난 60대 '수상한 침낭' [사건추적]
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옛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(살인·사체유기)로 구속된 60대 남성이 2일 전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. 뉴스1 ━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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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女 살해유기범, 알고보니 피해자 남편 ‘스승’…시신은 어디에
30일 전남 영암 일대에서 경찰관들이 실종된 30대 여성의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. 경찰은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이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지난 24일 60대 A씨를 긴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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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친구 살해 뒤 극단선택 위장… 카드 빼앗아 성매매한 그놈
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처럼 위장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. 25일 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서울고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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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년전 여성 실종, 뒤늦게 살해 자백했다···석방된 그놈 왜
경찰 그래픽. 중앙포토 24년 전 서울에서 실종된 뒤 행방을 알 수 없어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사건이 당시 남자친구에 의한 살인사건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. 남자친구는 긴 세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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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BI가 지켜주는 이란 여기자…'은밀한 자유'에 팔로잉 76만
이란 정부를 비판하다가 미국으로 망명한 여성 언론인 마시 알리네자드. 로이터=연합뉴스 미국으로 망명한 이란 출신의 여성 언론인 마시 알리네자드(45)가 화제다. 반(反) 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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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개월 된 딸 살해 후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친부 검거
20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부가 경찰에 붙잡혔다. 대전경찰청은 20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친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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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개월 딸 사체 유기한 엄마 구속…달아난 아빠는 추적 중
20개월 된 딸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버려둔 비정한 엄마가 구속됐다. 대전경찰청은 20개월 된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엄마(20대)를 구속하고 달아난 아버지(20대)의 행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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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로 아내 죽어 화장"…남편의 여행가방에 인도 쇼크
인도 중부 안드라프라데시주(州) 티루파티의 한 아파트. 한 30대 남성이 커다란 빨간색 여행 가방을 건물 안에서 옮기는 모습이 폐쇄회로(CC)TV에 포착됐다. 한쪽 손으로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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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 유골 1100구에 분노한 캐나다, 英여왕 동상 박살냈다
지난 1일(현지시간) 캐나다 매니토바주의 위니페그시에서 시위대가 지방의회에 설치된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을 무너뜨렸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캐나다에서 원주민 아동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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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연쇄살인범 집 파니 시신 17구···유골만 3700개 넘어
지난 5월 멕시코주 검찰이 연쇄살인 용의자의 주거지를 조사하고 있는 모습. AFP=연합뉴스 연쇄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멕시코의 한 용의자 집에서 17명의 유해가 발견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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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탱크에 손발 묶인 초등생···그 후 마을에 생긴 유리문 정체 [e즐펀한 토크]
━ 부산 해돋이마을 안 강화유리문 정체는?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후 살해한 김길태가 2010년 3월 12일 구속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 사상경찰서를 나서고 있다. 중앙포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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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한 여친 돌묶어 호수에 버렸다, 올림픽복서 잔혹 살인
펠릭스 베르데호(28). AP=연합뉴스 카리브해의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의 복싱 선수가 임신한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. AP통신은 6일(현지시간) 프로 복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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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나 살해한뒤 누나인척 "신고 웬말"…경찰 속인 살인자 카톡
30대 누나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 윤모(27)씨가 2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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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얀마 군부 쿠데타의 역설…74년전 아웅산 꿈 이뤄질수도
군부 쿠데타로 헌정중단 사태를 맞은 미얀마의 비상 상황이 80일 넘게 지속되고 있다.국민들의 격렬한 쿠데타 반대 시위와 군부의 무자비한 유혈 진압으로 700명 넘는 사망자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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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인 살해뒤 18일간 방치…경찰에 그녀인척 가짜문자 보냈다
뉴스1 연인 관계로 지내던 여성을 살해하고, 시신을 방치한 채 계좌에서 수천만원을 빼내 쓴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.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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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년 전, 강간 후 살해…'소녀의 귀걸이'가 엄마의 한 풀었다
1999년 서호주에서 실종된 10대 소녀 헤일리 도드의 어린 시절 사진.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미제사건이었던 '헤일리 도드' 실종 사건이 22년 만에 결론을 맺었다. 시신도,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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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조국·윤미향 콕 집은 美인권보고서 "부패도 인권침해"
스캇 버스비 국무부 민주주의,인권, 노동국 수석부차관보 대행이 지난 30일(현지시간)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김구슬 미국 국무부가 30일(현지시간